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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수) 셀 모임 교안
김정태 목사 2010-06-14 추천 0 댓글 0 조회 187


7과 셀리더 가이드 : 인간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살 수 없습니다(출33:20). 오늘 본문 말씀에서 이사야가 하나님의 모습을 보는 순간 죽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 좌절합니다(5절). 하지만 주의 천사를 통해 정결하게 되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백성들에게 징계와 용서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이번 셀 가족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속성(공의와 사랑)을 배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사람이 언제든지 교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것입니다. 이사야가 하나님을 직접 만난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 된 모든 셀 가족들이 만난 하나님에 대해 나눔으로써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기를 바랍니다.

 

제목: 내가 만난 하나님 6/16.

이사야: 6:1-13

밥소르기가 지은 ‘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이라는 책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암을 치유하려고 쬐어주는 방사선과 같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며 그분의 말씀에 잠기고 그 사랑에 젖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당신의 세포 하나하나에 더 많은 능력이 생긴다.” 태초부터 하나님은 인간과 친밀한 사이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반역이 자기 스스로를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를 감당할 수 없게 만든 것입니다(출33:3). 이사야도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죽게 되었음을 절망했습니다(사6:5).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높은 벽을 허물어버립니다. 신약시대에는 누구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회중예배와 셀 가족모임을 통해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 영혼의 세포를 건강하게 하십니다.

 

1. 이사야를 부르실 때 하나님과 스랍들(천사)은 어떤 모습이었으며, 스랍들의 찬양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났습니까? (1-4절)

 

하나님은 성전의 높은 보좌에 앉으셨고 그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웠습니다. 각기 여섯 날개를 가진 스랍들은 날개 둘은 얼굴을 가리고, 날개 둘은 발을 가리고, 날개 둘로 날아오르며 ‘거룩하다 거룩하다’라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때 문지방의 터가 흔들리고 성전에 연기가 가득하였습니다. (1-4절)

 

해설: 성경 여러 곳(출19:16-19 , 시18:7-13)에서 하나님이 임재하실 때는 천둥소리가 나고 땅이 흔들리고 연기가 가득한 현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위엄 있는 분이신지 알게 합니다. *행전9:1-18 / 예수님 만나기 전 사울의 모습, 혹시 나의 모습?

 

2. 거룩하고 위엄있는 하나님을 직접 보게 된 이사야는 어떻게 두려움을 표현했습니까?(5절)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5절)라고 말했습니다.

 

해설: 출애굽기 19장 6절에서 하나님의 임재 현상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 떨었던 것처럼, 이사야도 하나님의 임재를 직접 목격하고는 이제 죽게 되었다고 두려워합니다. 그 거룩하심 앞에 자신의 죄가 드러나고, 자신이 부정한 입술을 가지고 있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위엄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깨달은 것입니다. *고속도로의 CCTV 안 무섭습니까? 하하하

 

3.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해보셨습니까? 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또 해야합니다. 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수종듭니다.

 

설명: 경배란 이사야와 같이 하나님의 위엄과 거룩하심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행위입니다. 한편, 예배 가운데 성령이 임재하실 때 마음의 무거웠던 짐이 사라지고, 감사와 기쁨 그리고 평안과 같은 내면의 변화들이 일어나며, 말씀을 깨닫게 하고, 찬양의 감격에 빠지거나 자유하며 춤을 추기도 합니다. 또 다른 방언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현상들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월드컵 응원하는 절반의 관심과 열정으로 참여하고 있습니까? 셀 가족들에게 잘 가르치라!! 못 가르치고, 못 전하면 책임이 크다. 홉니와 비느하스 아버지 엘리 제사장처럼 책망이 있다 (삼상2:22-25 보라 / 나이 늙도록 자식 신앙 교육하나 똑바로 못 시킴: 목회자와 부모의 책임 요구됨)

 

4. 하나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라고 말씀하실 때 이사야는 어떻게 대답했습니까? (8절)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8절) *초등학교 때 교무실에 분필 가지러 서로 가려고 하지 않았나요?

 

해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직접 지시하시기보다는 하늘의 보좌 회의에서 전체를 향해 각오를 물어보신 듯합니다. 그럼에도 이사야는 스스로‘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사명자로 부르실 때 자발적인 반응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억지로 떠밀려 합니까? 능동적으로 합니까? 자녀들이 공부를 억지로, 식탁에 물 떠오는 것을 억지로 떠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심기가 어떠했습니까? 하하하 하나님의 마음도 동일 할 것입니다. 자원하여..기쁨으로..구원의 은혜..구원의 감격..고전 3:10-15을 깨닿고.하자

 

5. 거룩하신 하나님은 남유다 백성들의 죄 값을 치르시기로 결심하시지만, 다시 용서하시고 회복시킨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13절)“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해설: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과 이사야의 예언을 여러 번 연결시켰습니다(마3:3/ 4:14-16). ‘거룩한 씨’,‘그루터기’가깝게는 바벨론 포로기 70년 후에 귀환하는 사건을 말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예수님으로 인한 온전한 회복의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말미암아 인간과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가 다시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벧후 3:8-14..하루가 천년, 천년이 하루 읽어보자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6. 우리가 삶 가운데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설명: 그리스도인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가지고 있다 해도, 하나님의 뜻 안에 살아가지 못할 때는 얼마든지 징계를 받습니다. 징계가 없는 사람은 사생아라고 하셨듯이(히브리서 12:8) 하나님은 그 자녀가 잘못을 하면 공의로 훈육하십니다. 공의또 다른 사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자녀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따뜻한 아버지의 사랑을 매일매일 체험합니다.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에 대해 서로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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